Видео

생각나서옴

니한테 dissapoint다 보미 유튜브선 사랑 안믿는다매 갑자기 또 사랑이 먼저냐? 신념이 무슨 양말 갈아신듯 바뀌냐 ㅆ발 예능이라고 포장해봐 니팬 못해먹겠다

아 갑자기 꽂히네

好爱 真的好爱许升

여자 인스타 있나요

난 아직도 얘가 왜 디서포인트보다 조회수 높은지 모르겠다

대체 언제와

배라소니 보러왔으면 개추

듣다보니 너무 좋다.

이 야마와 독기 있는 공연 다시 보고싶다

와 가사..

랩 진짜 좋기는한데 아니 ㅋㅋㅋㅋㅋㅋㅋ가장많이본 장면ㅋㅋㅋㅋㅋㅋㅋ나올때마다 장면이ㅋㅋㅋㅋㅋ겁나웃기네 3군데나 아 배잡네

형 맨스티어 디스 한번만 해주시면 안될까요?🥺

혀놀림 좀 치네

곧 있으면 저~~~스~~~~티~~~스으~~~ 할것같은데

저스디스다

양홍원 말고 여자 코러스 누구임?

여주 카리나 인줄알았네

ohoh 18허승 왔다ohoh

반도의 캔드릭라마

저스디스가 콘서트에서 본인은 2MH41K보다 MVLD같은 음악을 하고 싶은 사람 이라고 말 한적 있는데 왜 그런지 알꺼같다

The best rapper ever

❤❤❤I love your voice so much

이런 진지한노래 많이 내줬으면.. 너무 좋다

언제와

베라소니 구독자거든요~ 이상입니다.

플렉스로 가사 쓰는 저스디스가 너무 어색해서, 한동안 저스디스도, 그냥 국힙도 안 들었었다. 오랜만에 저스디스를 검색하니 새로 노래를 냈다길래 일단 틀어보기로 했다. 대중적이지 않은 비트에 목 갈려나가는 플로우, 의식적인 가사, 그 날 것의 느낌이 그냥 죄다 16년도를 떠올리게 했고 정말 말 그대로 곡 하나로 설득이 된다는 게 나 스스로 너무 신기하다.

이거 처음 들을땐 패션도 뮤비도 곡도 다 옛날스럽고 구리다고 생각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이거 ㅈ된다 올드한데 "구릴거냐, 클래식하게 좋을거냐"에서 후자가 되는게 절대 쉬운게 아닌데 정말 대단하다 특유의 리듬감이랑 플로우 짜는게 다른수준에 있는 것 같다, 제발 올해 안에 앨범 내줬으면 ..

1:18

형 사랑해❤

듣는 맛 가득한 랩핑과 생각하게 만드는 아티스트 저스티스 작품이 좋아요

이거 구리다는 애들은 대체뭐임

진짜 개오지는 곡

벌만큼 벌어서 돌아온건가?

욕ㅈㄴ많이했어도 랩 잘하는건 변함없네

이 곡 무조건 lit 수록곡이길...진짜 한달째 듣는데 좋다

이땨 공연 가고싶다

0:55 처리된 부분 단어 "쥐새끼, 뱀새끼". 역재생으로 정확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.

정신병 괜찮으신가요..?

❤

'이거지예.'

급이 다른 허승~^^ "집안 공기도 돈주고 사는데~!!"

가사가.....저스디스형.. 고마워 진짜

许升 真的是会让人深爱 好困惑

저스디스 개인의 서사 측면에서도 이번에 lit으로 다시 반전을 만들어낸다면 진짜 멋있을 것 같긴 하네 현타 와서 잠깐 향락을 맛봤지만 다시 문화를 위해 돌아온 히어로 느낌으로 이대로만 되면 국힙 GOAT 인정이다

18허승 때가 그립다고 하지만, 노바뱀이라고 하지만 나는 그 행보가 딱히 밉지 않았음. 이지리스닝이 아닌 철학과 가사로, 힙합이라는 문화만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굳게 믿어 그렇게 행동했고, 그게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니, 희망을 봤는데 통장 잔고는 몇 년째 여전히 그대로. 바로 태도를 바꾼 것도 아니었다. 앨범과 싱글을 통해 몇 년째 "이게 맞는지 혼란스러워."라는 말을 했기에. 다 이 문화가 멋있다고 모여놓고 누가 1등이라더라, 누가 누구 ㅈ발랐다더라 등 가십만 관심있고, 죽이는 가사를 써도 읽는 사람은 소수. 언더그라운드 힙합에서 어떻게 해야 문화가 유지되는지 아티스트만 알고 대중은 하나도 모르는 걸 느꼈을 때, 저스디스는 바뀌었음. 본인도 알았는지 모르겠지만, 저스디스는 흔히들 말하는 언더그라운드의 마지막 자존심(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스타성을 가진.)이었고, 그마저 이지리스닝과 이미지메이킹을 통해 넘어가자 힙합이 이제 조롱거리가 되버림. 조금 더 확대해석 하자면 '돌이켜보니 내가 힙합을 망치는데 일조했다.'라는 생각에 돌아가겠다는 곡을 낸듯. '돈 벌었으니까 돌아왔네?'라는 말도 일부 인정이지만, 이사람은 원래 사회에 질문을 던지는 아티스트였고, 인간의 치졸하고 원초적인 감정을 꺼내놓고 말하는 사람이었음. 늘 가사에서 솔직했고. 그래서.. 응원한다. 고민하고 쓰러졌다가, 다시 일어나고, 넘어갔다가, 스스로에게 실망하는 모습이 청춘이네.

죽은 시인의 사회엔 구더기만 근데 그 구더기들이 돈과 명예를 다 가져가 버리는 사회

TJ 노래방 신청 다들 눌러주세요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어요 ㅠ

팩트) 그냥 동음어 반복 수준임

애휴